CJ대한통운택배 분실사고접수 고객센터 연결 지옥 홈페이지, 앱 이용방법

다이슨 코랄™헤어 스트레이트너 정교한 스타일링. 손상은 반으로.1 무선으로 사용 가능.구입 상세 정보 조사 다이슨 슈퍼소닉 ™ 헤어 드라이기 과도한 열 없이 속건.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 특가 다이슨 에어랩 ™ 스타일러 컬. 웨이브.매끄럽게 드라이. 과도한 열 데미지 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하세요. 구매상세알기 1등등수준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었을때 모발강도로 열손상 측정. 플렉싱 플레이트가 있는 다이슨 코랄과 일반 플레이트가 있는 다이슨 코랄로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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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구입한 에어랩 다이슨 컴플리트롱 제품 다이슨은 주문부터 인보이스(영수증), 그리고 발송내역까지 순차적으로 작성한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1.11에 송장번호와 함께 출발한다는 메일을 받고 하루 정도면 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도착하지 않아 송장번호를 조회해보니 배송완료라고 적혀 있다.

먼저 수집해야할 정보 첫 번째, 전화번호 구입처/택배사/아파트의 경우 CCTV관리소/배송원

둘째, 송장번호 분실에 대해 조사를 할 때나 사고접수를 할 때나 문의를 할 때나 모두 송장번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반드시 송장번호 수집 후에 이 절차를 진행해야만 처리할 수 있다.

셋째, 시간이 없으면 찾는 시간도 너무 힘들다.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니 사고 접수를 하든 112에 신고하든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글을 읽었다.

또 내가 CCTV를 보러 갈 때도 신고하러 전화를 하고 방문할 때도 시간이 걸린다.

직장인들은 택배를 잃어버리더라도 그냥 감수하라는 건가?다이슨 고객센터:1588-4253CJ 대한통운 고객센터:1588-1255 아파트 관리사무소:000-0000 담당구역 택배기사님:010-0000 책임전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이슨에서도 CJ대한통운과 계약을 했다면 이런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오류에 대해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플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저희가 도와드릴 부분은 없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할 말이 없었다.

물론 상담원이 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이런 커리큘럼도 없이 응대를 한다면 고객 모두가 어떻게 믿고 비싼 제품을 파는 다이슨을 거래할 수 있을까, 이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서 가져오는 방법 외에는 안심하고 살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

내가 다이슨 배송을 올 때 멍하니 있지도 않고 집에 없다고 몇 십만원 호가의 제품을 문 앞에 두고 가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었다.

경비실에 맡겨달라는 거야.

WEDESIGNLOGISTICS,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물류 디자인으로 미래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택배조회/예약 www.cjlogistics.com

홈페이지-고객지원-1:1 문의 순으로 들어가 개인정보 수집 항목에 동의하고 기본정보(이름, 이메일, 휴대폰,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세부 항목을 입력하면 답변이 이뤄진다고 한다.

나는 하루빨리 찾아 처리하고 내선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경찰에 도움을 받으려고 끈질기게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믿을 수 없어 글도 남겨보려고 했다.

하지만 어이없는 일은 여기서 다시 시작.

일찍부터 고객센터에 전화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만약 나처럼 앱이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2~3일 뒤 답변을 받을 여유가 있는 문제라면 괜찮지만 나처럼 분실사고 접수라면 바로 고객센터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

상담영업시간 : 월-금 09시-18시(주말 및 공휴일 휴무)

단순히 정말 운전기사를 의심하고 싶지 않았어.기사님도 이 추위에 열심히 배송해 주시는 데다가 저희 집은 택배가 많이 오는 곳이라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오~너/오후 배송을 해주실 때도 있고 택배 물량 중 가장 많은 게 CJ대한통운인 만큼 계약되어 있는 업체도 많아서 이사 온 지 꼭 한달 되는 날인데 기사님이 저희 집을 기억하고 어떤 물건이 오는지도 아는 중이라 기분 상하기 싫었지만 비싼 제품인 만큼 화가 났다.

결과적으로 분실한 게 맞고 마음이 좋지 않으면 내가 손해를 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사고 접수를 하기로 했다.

일단 그래도 기사님께 먼저 얘기하려고 전화를 했다.

기사님도 너무 화내지 않아서 다행이야.기사님은 사고 접수가 진행되면 일단 기사님이 물건값을 내야 한다고 하셨다.

이후 기사님이 직접 112에 신고해서 범인을 잡는 방법으로 진행하겠다고 하셨다.

물론 운전기사는 CCTV로 물건을 배송하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장면까지 찍혔지만 1층 CCTV 확인이 안 돼 운전기사도 용의선상에 오를 수밖에 없는 점.

하지만 사실상 이를 기사가 모두 책임져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배송 출발/완료 문자 누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한통운의 시스템상 오류로 지적해야 했다.

몇 가지 물건을 배송하면서 그것 하나만 메일이 안 왔다니 말도 안 돼. 심지어 오늘 오는 배송 건도 정확히 출발/완료 문자가 눌려서 어떤 물건인지 파악할 수 있는데.. 게다가 기사님은 해당 날 오전에 2건(다이슨 포함) 배송을 하고 오후에 1건 더 있어서 집 앞에 방문했을 때 다이슨 택배가 없는 걸 보고 그만큼 가지고 집에 온 줄 알았다고 했다.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나는 정말 이런 일 때문에 꼭 업체 발송 메모에도 배송 전에 꼭 연락해 달라고 메시지를 남겨둔다.

내가 구별해서 중요도가 높고 낮은 것에 대해 보관 방법을 따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물건의 무게를 포함한다

그리고 사고 접수를 하게 된 계기도 관리사무소에서 1층 CCTV는 식별이 어려워 더 이상 도울 일이 없다고 말했다.

정말 짜증나는 1층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모두 조사를 하려면 경찰의 도움이 필요했고, 그렇게 되면 내가 오랫동안 살 집인데 얼굴을 붉히면서 이웃들과 왕래해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해 결국 기사님께 사고 접수를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기사님을 의심하지 말고 문자 발송 안내 시스템이 누락된 부분에 대해 회사에 이야기를 해서 책임을 완전히 지지 않도록 진행해 달라고 했다.

만약 내 도움이 필요하면 기사님처럼 협조적인 자세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천원도 귀한 세상에 65만원짜리 전자제품 분실건이라니

1/11 제조사 발송 1/12 배송필 1/13 분실확인

어제 저녁에 알았더라도 고객센터는 오늘 09시부터 상담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는 보편적으로 일찍 접수를 했는데 이런 일로 시간이 뺏기는 것 같아 너무 화가 나고 임산부인데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 것 같고 범인이 잡히면 태교를 방해했다는 명목하에 정말 제대로 혼내고 싶다.

사고 접수가 이뤄지면 회사 자체적으로 보상심의위원회가 열려 해당 물품에 대한 적절한 보상심의를 하게 되며 대부분은 물품가액을 기준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실물 현시가가 많이 고려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 에어랩 컴플리트 롱의 경우는 구하기도 어렵고 현재는 품절로 환불받는 것 자체도 저에게 손해, 이런 경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심의가 진행될 것 같다.

+) 운송물이 분실된 경우 운송물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분실 사실을 택배사에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 사실을 신고할 경우 전화로만 신고하게 되면 추후 입증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내용증명 우편 발송으로 신고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보상 관련 절차는 진행이 끝나고 리뷰로 올리겠습니다.

하… 탱글탱글… 릴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