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l 옥길 인조잔디구장을 다녀와서, 축구장

안녕하세요, 투투멜론 농장입니다!
날씨가 20도 안팎을 웃돌 정도로 따뜻해졌습니다.

밖에 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 주는 소속된 조기축구회에서 경기에 나간다고 해서 부천 옥길구장으로 응원을 나갔습니다.

아침 9시까지 갔는데 이전 팀이 이미 경기에 나가 있었어요.현재 진행 중인 대회는 부천시장기 축구대회라고 합니다.

역시 대회라서 그런지 모든 선수들의 텐션이 올라 조금 마찰이 있어도 민감한 것 같아요.#다마요시 구장의 잔디 상태는 인조 잔디와 비교하여 생각보다 미끄러운 것 같습니다.

직접 뛰진 않았지만 같은 팀 선수들이 풋살화를 신고 나갔고 절반은 AG 축구화로 갈아신은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관람석에는 관객이 앉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차양막도 있네요.대관료는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은자리가좁아요빨리가야자리가있고사람들이주차장안이면주차도하고있으니차를빼달라는이야기가계속방송되었네요.그래도 주차요금은 고맙게도 무료예요!
그래서 주차장이 풀룸이면 아래 캡처 화면처럼 빙글빙글 돌아서 공단 쪽에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단속도 없습니다!
^^주변에 버드나무 공원이라고 해서 산책로도 있고 게이트볼장도 있군요. 공용 화장실도 깨끗하고 일반 장소보다 훨씬 좋습니다.

또 신도시 주변이라 스타필드도 있었네요.오늘은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축구했으면 좋겠어요.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