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메뉴추천 직화파인애플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 with 트러플크림소스 가격열량 등
학교 앞에 있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는 피자스쿨!
점심을 뭐 먹을까 했는데 마침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한번 방문해봤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은 옛날 한창 피자학원에 오면 1인 1피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피자스쿨의 메뉴는 위와 같다~기본적인 치즈피자, 감자피자, 콤비네이션피자 외에도 허니비프피자, 고르곤졸라피자 등 총 23종의 피자메뉴가 있으며 종류가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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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좋은 점은 밑에 칼로리까지 같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몇 칼로리를 먹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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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구마피자를 매번 먹긴 했지만 피자스쿨은 가격이 저렴하니까 다양한 맛을 시도해보는것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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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으면 이 메뉴를 한번, 저 메뉴를 한번 골라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
우리는 그중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린다는 직화 파인애플 피자에 치즈바이트를 추가해서 주문~사실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인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간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다행히 우리 둘 다 호 피자여서 시켜봤어.
우리가 주문한 직화파인애플피자+치즈바이트 등장!
이 피자의 가격은 직화 파인애플 피자 3,000원, 치즈바이트 1만5천원으로 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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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 파인애플 피자의 칼로리는 2조각에 426칼로리!
나는 치즈 알바를 추가했으니 플러스 알파겠지?
파인애플 말고도 불고기, 햄 이런 토핑도 듬뿍~ 캬~1만5천원 행복 이런 거 아니에요?피자스쿨은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반죽도 얇은 편이다.
하긴 하나 먹었을 때 풍만감은 적지만 개인적으로는 신피자를 좋아하니까 나한테는 안성맞춤!
남편은 하나 먹을 때 풍만감은 덜하지만 먹기에는 더 편하고 좋았대.
우리가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첫손님이었는데 사장님이 엄청 반가워하시면서 말을 많이 걸어 친절하시더라!
피자도 눈앞에서 반죽부터 만들었고 치즈도 쭉쭉 늘어나는게 너무 뚝딱 포장이나 배달이 아니라 가게에서 먹으면 이렇게 갓 구운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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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크림 소스를 600원인가?추가 비용을 내고 주문했는데 이게 또 별미였다.
원래 트러플향을 좋아하기도 해서 너무 맛있어요.다음에 또 먹으면 이건 필수로 추가할 것 같아!
피자 한 판만 먹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스파게티도 한 판 주문했어.치즈오븐 스파게티 5,000원 스파게티 가격도 너무 싸!
이것도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부메뉴로 먹는 건 좋지만 배달시켜 먹으면 현장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남편이 말했다.
아마 따뜻함이 좀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아?그래도 따뜻할 때 먹으면 추억의 스파게티 맛이 느껴진다.
왜 옛날에 경양식집가서 돈까스랑 먹었던 그런 추억의 맛!
원래 피자 먹으면서 탄산 마시는 건 수프 규칙인데 우리는 음료를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집에서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으로 먹게 되는 면음료를 같이 시키기보다는 미리 마트에서 사거나 해서 같이 마시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아무튼 앞으로 새로운 맛을 하나씩 먹어보고 나중에 맛있으면 직접 만들어서 남편한테도 해줘야지~https://www.youtube.com/shorts/PypGEmslJ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