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봉산가족캠핑장

집에서 10분 거리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엔봉산 가족캠핑장이 생긴 예약일에 맞춰 오빠와 클릭하여 12월에 3번 예약, 첫 방문 12.1~3

도심 속 캠핑장이라 뷰는 적당하지 않고 롯데몰과 은평성모병원 뷰

계단데크라서 짐이 나오는데 보통이 아니면 차가 들어갈수없고 왜건으로 짐을 옮겨야하는 단점이 날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짐을 옮기면서 땀이난다

우리는 b1 사이트에 짐을 부치기는 좀 힘들었지만 편의시설이 가까워서 착한 아이들 학교에 다녀오기 전에 오빠랑 미리 가서 세팅 2시 입실이라 3시쯤 가서 피칭해놓고 아이들 데리고 가는 데크의 크기는 큰 편이 아니라 발할은 못하고 백컨트리 320

애들 데리고 오면 저녁시간이라 배달원으로 저녁 해결

난로를 켜고 따뜻하게 하고 아이들은 숙제와 학습

집에 조용히 위스키 가져와 한 잔씩.

야식으로 햄버거

토요일 아침, 형은 테니스를 치러 가고, 아이들은 캠핑장에서 캐치볼

방문객이 가능하므로 오늘은 하객도 모시는 날

먼저 지리산 흑돼지 숯불구이

미나 부부가 가져온 짐 빔 하이볼

이차는 과메기

제3차 태백탕닭갈비

마무리 과일과 드라이 스낵

크리스마스 분위기샤워실, 화장실은 너무 깨끗하고 데크사이 간격도 넓어서 좋고 롯데마트도 5분거리인데 왜건으로 짐 옮기기 힘든거 다음주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메라도 벚꽃봉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