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동과 보라카이 여행 4일차 : 페어웨이 조식, 화이트비치, 써니사이드카페, 힐스파, 아이러브BBQ, 할로망고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24년 1월 28일. 4일째

아직 여행 4일째라니 보통 해외여행 갈 때 4박 5일로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5박 6일로 오면 왠지 더 여유 있는 느낌이었어요 여행은 오래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여행을 오면 특별한 계획이 없는 날에는 알람도 맞추지 않고 자는데 아침 8시쯤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

시차가 있는데 한국에서 일어난 시간에 자동으로 일어나는게 너무 신기해요

페어웨이 리조트의 아침 식사는 누가 맛없다고 했나요!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우리 입맛에는 너무 맛있어서 3일 내내 먹어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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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은 수박 냠냠

조식 잘 먹고 바로 물놀이 준비하고 이틀 전에 실패했던 페어웨이 리조트 안에 있는 인피니티 풀에 갔어요~근데.. 오늘도 역시… 바람이 너무 강해서 여기서는 절대 물놀이를 할수 없었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웠습니다바람이 뭐야…!
?아쉽지만 인피니티풀은 뒤로하고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로 이동 페어웨이리조트와 반대편에 있는 화이트비치비치쪽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햇빛이 비쳐서 이동하는게 훨씬 좋았어요트라이시클을 타고 디몰에서 내려서 화이트비치쪽으로 걸어갑니다화이트 비치 비치에서 적당한 곳을 찾아서 자리를 잡았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돗자리를 가져오지 않았거든요.큐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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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달려드는 보라카이 돗자리 상인들 돗자리 파는것도 아니고 렌트하려고 했는데 300페소라 비싸다고 100페소 말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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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져온 모래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는 따봉물놀이 정말 좋아해요 바빠 바빠. 바빠.www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간식으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써니사이드 카페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따봉은 수박 주스를 주문했습니다우베팬케이크 팬케이크가 생각보다 크고 두꺼워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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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우베팬케이크 팬케이크가 생각보다 크고 두꺼워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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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우베팬케이크 팬케이크가 생각보다 크고 두꺼워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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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팬케이크를 다 먹고 리조트로 돌아가서 씻고 다시 나와서 힐롯스파로 두번째 마사지도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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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노을을 보기로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예쁜 선셋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예쁜 선셋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우리 셋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우리 셋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저녁은 디몰에 있는 아이러브비큐에서 먹었어요 10년전에 왔을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무척 기대했어요 아이러브바비큐로 꼭 주문해야해 어니언링도 먹고베이비립스와 꼬치를 갈릭라이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찬찬찬찬밥 다 먹고 디몰 구경도 하고~할로망고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었어요 할로망고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었어요 그쳤던 비가 갑자기 다시 내리고 서둘러 트라이시클 타고 리조트로 고고 이렇게 4일째도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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