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태양계와 별] 태양계 얘기

안녕하세요 황환영재교육 Fun Fun Edu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 안에 속해 있습니다.

태양계에는 지구 이외에도 많은 행성이 존재하는데, 어떤 태양계 가족이 있는지 볼까요?

먼저 태양계는 태양과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운동하는 8개의 행성 및 소행성 등으로 구성된 천체를 의미합니다.

8개의 행성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습니다.

수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고 해왕성은 태양과 가장 먼 행성입니다.

태양부터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태양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입니다.

태양이 내는 빛이 지구를 따뜻하게 하고 지구의 모든 생명이 살게 합니다.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과 위성, 소행성, 혜성 등 태양계의 전 가족이 태양의 에너지에서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입니다.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 2천 km로 지구보다 109배 크고 지구 무게보다 33만 배나 무겁습니다.

수성

수성은 태양계 행성 중에서 가장 작고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을 말합니다.

수성은 달보다 조금 크고 위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기가 없기 때문에 표면은 일교차가 매우 크고 수많은 운석 구멍으로 덮여 있습니다.

수성 표면 암석의 나이는 30~40억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수성은 항상 태양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관측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가 진 직후에 서쪽 하늘과 해가 뜨기 직전에 동쪽 하늘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금성

금성은 태양계 내에서 태양에서 두 번째로 위치한 행성입니다.

지구와 금성은 여러 면에서 서로 비슷합니다.

크기와 질량이 비슷하고 가까이 있어서 쌍둥이처럼 보여요.금성은 해가 뜨기 전에 동쪽 하늘에서 보이거나 해가 진 후에 서쪽 하늘에서 보입니다.

금성의 전체적인 지형을 보면 남쪽과 북쪽 부분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북쪽 지역은 구멍이 거의 없는 고원 지대로 산들이 많고 남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평평한 구멍이 많습니다.

금성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입니다.

대기의 96.5%를 이산화탄소가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3.5%는 대부분 질소 분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구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혹성을 말합니다.

지구 표면의 30%는 육지에서, 70%는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는 공기와 물이 있어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기는 우주에서 오는 유해한 빛을 막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생물이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구상에서 물은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화성

화성은 태양에서 네 번째로 가까운 행성입니다.

공전주기는 1.88년, 자전주기는 24시간 37분 23초, 지름은 지구의 절반 정도이며 질량은 1/10 정도입니다.

표면에 많은 양의 얼음 모양의 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매우 얇은 대기가 있으며 금성처럼 이산화탄소와 질소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목성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태양에서 5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목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두운 줄무늬입니다.

목성의 줄무늬는 온도 차이에 의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온도차에 의해 대류가 생겨 밝은 곳에서는 가스가 상승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가스가 하강합니다.

자전 주기는 9시간 55분으로 지구에 비해 짧은 편이며 질량은 지구의 318배입니다.

토성

태양계 행성 중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행성입니다.

토성의 가장 큰 특징은 뚜렷한 고리입니다.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이용하여 토성의 고리를 처음으로 관측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것이 고리라는 것을 확실히 파악할 수 없었고 갈릴레이는 토성에 귀가 있다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 후 우주선에서 관측한 결과 토성의 고리는 수많은 얇은 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고리들은 레코드판처럼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토성의 고리는 매우 작은 알갱이 크기에서 기차만한 크기의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왕성

천만성은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행성입니다.

파란색을 띠고 있어서 예쁘죠?

이 행성은 자전 각도가 97.77도로 눕도록 자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전축이 공전면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왕성에도 고리가 존재합니다.

관측이 어려운 가는 고리이지만 검은색의 암석 파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왕성

해왕성은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입니다.

기체로 이루어진 가스형 행성입니다.

천왕성보다 크기는 작지만 질량은 더 무거운 행성입니다.

해왕성은 천왕성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천왕성과 달리 기상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해왕성의 대기에서는 빠른 바람의 움직임이 관측되어 폭풍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해왕성의 표면에서는 ‘대흑점(또는 대암점, Great Dark Spot)’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폭풍 지역과 그보다 작은 ‘흑점’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해왕성은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이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을 유지할 수 있는 내부 열에너지가 큰 행성이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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