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사용중인 QCYT1 사용법과 한쪽만 페어링 할 경우

핸드폰 액정에 화대에 붙고 싶지 않아 사용하기 시작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원래는 목에 거는 넥밴드인 LG HBS-1100을 2년 정도 써왔는데 뷰스타 언니들이 아저씨 감성이라고.수박

아재 감성을 벗어나려고 갈아타고 몇달째 사용하고 있는 QCYT1 사용법 그리고 장단점 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귀에 꽂은 화이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HBS-1100은 왜 착용하고 있는거야?);e;)

일단 장점부터 얘기하자면 핸드폰 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는 점!

단점은 QCY-T1은 페어링과 통화 음질이 내 마음과 다르다는 것..

5핀 케이블로 본체를 충전해 놓으면 (고속충전하지 말라고 봤다.

.마치 휴대용 배터리처럼 가방 안에서 이어폰을 충전해 줍니다!

무선이어폰이 자꾸 귀에서 탈출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실리콘마개의 사이즈를 바꿔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어폰에 끼우는 실리콘 마개로 크기를 조절하면 되는데 (박스에 동봉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귓구멍이 생각보다 작아서 큰 것을 끼었을 때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빠진 적이 있어요.툭 탈출을 그래서 마개를 바꾸고 나서는 지하철을 타면 달려도 귀에 잘 박혀있었어요!

빨간불이 켜진게 충전중이라는 뜹니다.

왼쪽만 불이 켜져있는걸 보면 왼쪽만 충전중~ 충전하기 싫으면 안할지도 몰라요.:)

뚜껑이 없어서 분실걱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보니까 흔들어도 잘 붙어있어요.:) 충전도 아직 되어 있고요!

작년 가을? 겨울? 이때부터 쓰고 있는 게 가방 안, 주머니 속에서 굴러다녀도 한 번도 분리된 적이 없어요!

5개월 동안 정말 음악만 열심히 듣고 있었어요.오빈 씨가 음악을 듣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통화는 좀 그렇다.

”라고 말했는데, 정말 통화품질이 나빴어요.

저는 들리지만 상대방은 들리지 않습니다.

마이크 문제래요.아무래도 마이크가 입에서 멀기도 하고~ 자체도 좀 아쉬운 면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통화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라서

그래서 진짜 음악만 들으면서 다녔어요

핸드폰 액정에 파운데이션이 닿을까봐 무선이어폰을 사용중인데 전화가 오면 블루투를 끄게된다.

.

그런데 사실 따로 또 같이 이어폰에서 음악이 나오고 있었어요. .

그런데 저는 둘 다 듣고 싶은데 QCYT1 한쪽만 연결된 적이 있어요.왼쪽이 먼저 되고 오른쪽도 전원을 켜면 왼쪽이 꺼져버리거든요 – 0 – ‘아니, 이런 건가 봐…’ 약간 생각을 했는데

  1. 사라진 왼쪽을 길게 눌러주었더니 양쪽이 연결되었어요.
  2. OR
  3. 2. 둘 다 핸드폰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해야 할 때도 있었는데 이것도 안 먹었을 때가 있어요-_-
  4. OR
  5. 3. 그럴땐 다 끄고 충전기를 다시 꽂아서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한다.

    (이 방법도 써본다;)

그냥 오래 끄는 걸 해보면 알아서 잘 잡을 수 있거든요:D ‘이게 왜 이래?!
’ 이러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길게 눌러봐요.:)

QCYT1 사용법을 정리하면 버튼 누름입니다!
휴대전화에 블루투스를 켜놓고 이어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한번 딸깍. 누르면 재생, 일시정지가 똑딱 두 번 누르면 구부러집니다!

오른쪽 이어폰에서는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왼쪽 이어폰에서는 앞 곡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5개월만에 알게 된… 나라는 사람이라도 음악을 들을때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전화도 짧게 누르거나 길게 누르면 되는데…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고 싶을 때 전화하세요.

통화할 일이 많을 때는 QCY-T1은 넣어두고 HBS-1100을 자연스럽게 꺼내게 될 정도로 통화품질은 좋지 않지만

가격이 좋고 코드프리이고 가볍다는 면에서 음악을 듣기에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네요~!

궁금하신 것 같아서 음질체험 간접(?) 영상을 남기면서 이만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