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본 영화극장 16편 / 집 11편
최근 몇 달 동안 영화관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사회를 2건 통과했고 관람권으로 다시 보려고 참았던 영화도 있어서 계획대로 했으면 더 많아질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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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극장을 찾는 데는 마음껏 게으른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사회가 유독 많았기 때문이다.
극장에서 16편을 봤는데 절반 가까이가 시사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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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상당수가 3월 개봉하는 영화라 막상 3월이 되면 심심해서 어쩌나 싶다.
+ 극장관람(16편)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중 말 그대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서치2’였다.
1편과 똑같이 전개하는데 이정도의 재미가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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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감독이자 2편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는 당신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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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마블을 했다고 다시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마니아>. 같은 날 감상한 한국영화 두 편 ‘다음 서희’와 ‘어쩌면 우리는 헤어졌을지도 모른다’는 매우 현실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2월이 오기 전에는 가장 기대했던 영화였지만 저 같은 평범한 영화 팬들에게는 반하지 않았던 바빌론. 이번 달에 특히 아트하우스 상영작을 많이 찾아봤는데 큰 감동은… <애프터 선> <안녕, 소중한 사람> <피터 본 칸트>거의 연달아 감상한 한국 영화. 2월 개봉작 1편에 3월 개봉작 3편. 실화+스포츠라는 내 최애 조합으로 무시할 수 없었던 <카운트>. 보는 내내 남의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리뷰 쓰기도 힘들었던 <너 어이가리>. 극과 극 분위기를 자랑하는 오늘 개봉 한국영화 2편 <대외비>와 <몽문이>도 시사회에서 사전 감상~시상식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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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아카데미 레이스에 합류한 영화도 꽤 봤어. 그리고 역시 좀 어려운… 라는 생각이 들었다.
<TAR 타르>는 짧은 뷰를 가지고, <더 웨일>과 <이니 쉐린의 밴시>는 곧 리뷰를 남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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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빌론 10. 서치 2(시) 11. 다음 서희 12. 어쩌면 우리는 헤어졌을지도 모른다 13. 애프터 선 14. 안녕, 소중한 사람 15.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마니아 16. 당신 오이가리(시) 17. 피터 본 칸트 18. 대외비(시) 19.6번 칸(시) 20. 카운트 21. 멍멍이(시) 22. 더 웨일(시) 23.++ 넷플릭스, 왓챠, 티빙(11편)남편이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 영화, 혹은 영화관에서 재미있었던 영화를 본다고 해서 같이 앉아 있다가 재관람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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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혼자 본 것은 신작 위주~<노후자금이 없다!
>>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모두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내내 ‘오~’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서부전선 이상 없음’. 일본 치유물과 잘 어울려서 나름 기대했던 <치히로씨>는 그저~9. 세리10. 브로커11. 아웃핏12. 노후자금이 없다!
13. 탑건: 매버릭14. 스파이더맨: 노웨이홈15. 유어플레이스오아마인16. 서부전선 이상 없음17.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18. 치히로씨19. 스트레이+++ 드라마(0편+) 요 몇달동안은 못해도 드라마를 몇편은 꼭 봤는데 2월달에는 끝내준 시리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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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일이 특히 많아서 그런 것 같아. 남편이 돌봐줘서 역시 옆에 있어서 TV로 [대리점]만 어떻게든 다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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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지만 대단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ing) 카지노 시즌2 (ing)+++ 드라마(0편+) 요 몇달동안은 못해도 드라마를 몇편은 꼭 봤는데 2월달에는 끝내준 시리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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