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자입니다.
지금 블로그를 보고 있는 이웃의 화면 화질은 우수한 편입니까?
오늘은 영상 화면의 기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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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과 ‘해상도’ 개념과 넷플릭스 요금제에 따른 화질 차이를 간략히 살펴봅시다.
먼저 픽셀(Pixel)은 ‘화소’라고도 불립니다.
그림(Picture)과 원소(Element)를 줄인 말로 픽셀과 화소는 같은 개념으로 이해해주세요.
화면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를 끝까지 확대한 적이 있나요?
그러면 작은 사각형이 계단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사각형이 픽셀입니다.
픽셀수가 적을수록 저화질(=저해상도)의 선명도가 깨집니다.
반면 픽셀수가 많을수록 고화질(=고해상도)
이미지가 보다 정교해지고 매끄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화소가 뭔지 이해했으니 해상도 개념으로 넘어가죠!
보통 TV나 모니터의 화질을 얘기할 때 거론되곤 하는데요.
해상도(Resolution)란 한 화면에 픽셀이 몇 개 포함되어 있거나 픽셀 개수를 의미합니다.
가로 픽셀 수와 세로 픽셀 수를 곱셈 형식으로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1920*1080P를 예로 들었을 때 한 화면에 가로 픽셀 1920개, 세로 픽셀 1080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픽셀이 많을수록 고해상도의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최신이 될수록 픽셀 수가 커지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640*480(SD)
1280*720(HD)
1920*1080 (Full HD)
2560*1440(QHD)
3840*2160(UHD)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화질
OOT 플랫폼 넷플릭스는 요금제에 따라 해상도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질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목해야 할 사항입니다.
월 9,500원의 베이직은 480p (SD)
월 13,500원의 Standard는 1080p(Full HD)
월 17,000원의 Premium은 Ultra HD(4K), HDR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상물은 점점 더 높은 화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해상도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나는 최근 넷플릭스 가격 인상 이후 요금제를 베이직으로 낮추어 화질 불편함을 느껴 요금제를 다시 바꾼 적이 있습니다.
(´;ω; ))
예전에는 어색한 줄 모르고 보던 저화질 영상이 어느새 생생한 고화질에 적응되면서 몰입감이 깨졌습니다.
오늘은 화소와 해상도의 기본 개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해상도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적합한 사양의 모니터와 케이블을 갖추고 영상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웃의 공감과 댓글은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용된 이미지는 삼성 디스플레이 뉴스룸의 출처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