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걷는건 힘드니깐 <투어버스>타고 돌기

짚라인을 타고 남이섬 도착후 걸어나가보니 너무 더워..

어떻게 할까 고민 끝에 깔끔하게 투어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위에 건물이 있는데, 표는 거기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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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도 대여할 수 있고 수유실도 있거든요 ㅎㅎ

투어버스가 아니라 나눔열차라고 편도로 중도하차하는건 이걸로 할까 투어버스로 할까 고민이다 정말 더워서 그냥 왕복으로 갔어요ㅎㅎ

음.. 남이섬은 생각보다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도중에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과감하게 패스

이런 형태의 버스를 타고 출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뒤에 앉은 분들이 마스크를 계속 쓰지 않아서 출발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안내하시는 분이 운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너무 좋고 예쁘고 풍경도 좋고

중간에 이자카야랑 카페도 있었어요 숙소도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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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동물이나 새도 볼 수 있고 예쁜 나무길도 많아요

안녕. 남이섬 투어 버스를 타고 자주 투어한 이만큼 만족해요.더운 여름은 강추합니다 처음 왔는데 여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나갈 때는 배를 이용한 저녁 9시까지 배가 있으니 차라리 오후 3~4시 이후에는 덥지 않을 때 가도 되지 않을까 ㅎㅎ 선박 운항시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이바이마지막으로 주차정산!
배타고 나가면 걸어가는 길에 정산하는 곳이 있어요 나이 드신 분들은 못해서 도와드렸는데 정말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아쉽다는 점 저희 아버지도 잘 가르쳐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