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인상 계산기

임대료와 임차료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자의 경우 해당 용어의 차이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임대료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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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해당 부동산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빌려줌으로써 받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임대차 계약 시 금액이 명시돼 있어 매월 월세 형식으로 임차인으로부터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국 집, 상가 등의 공간을 임대하여 월세, 전세, 나이가 드는 것을 의미하며 부동산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대여도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임차료의 뜻

임차료는 임대료와 정반대의 의미입니다.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을 임대하는 대가로 지불할 금액을 의미합니다.

임대료와 같은 금액이라도 임대료는 주체가 임대인이 받는 것을 의미하고 임차료는 주체가 임차인이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헷갈릴 수도 있지만 월세와 임대료는 합친 말이 임대차 계약이라고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대료 인상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상가 투자가 많아요. 그런데 상가 투자할 경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임대료이며 상임법에 따라 임대료 인상은 청구 당시 차임 또는 보증금의 5%를 초과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월차임 모두 보증금으로 환산해 5% 계산하는 방법.보증금을 모두 월차임으로 전환해 5% 계산하는 방법.보증금 또는 월차임 각각 5% 계산하는 방법. 하지만 실제로는 보증금까지 5% 환산해 계산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임대료 중 월세만 5% 증액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대료 계산기

상가의 경우 월차임 5%만 계산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계산할 수 있지만 아파트는 월세 전환해서 전세로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세전환율을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아파트 및 거주용 부동산은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 최근 전세 사기로 인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니 전세에서 월세를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개념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전환율인데 전세전환율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2%+한국은행 기준금리여서 현재 기준 5.25%까지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월세 전환율을 포함해 계산하면 계산이 좀 더 복잡해지므로 네이버 계산기에서 계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카플러님 신탁공매강의 리뷰 상가초보자인 하이바라입니다 2년만에 월세 300만원 현금흐름을 만든 카플러님의 무료강의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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