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신사]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얼절부텀>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야겠어. 꼭 나가야 할 가을날씨!
시원한 가을날씨도 즐기면서 압구정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압구정로데오에 새로 생긴 유럽감성 브런치 다이닝 #올절부탐오르조의 이름을 듣자마자 익숙해져 있었는데 한남의 유명 맛집 ‘오스텔리아 오르조’의 두 번째 브런치라고 한다.

기대된다, 기대된다!
점심시간쯤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 연휴 때문인지 두 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까지 활짝 열어 테이블 배치해놨어. 가을 최고!
여긴 뭐야… 유럽이잖아!
추석 연휴가 끝나고 유럽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얼절부텀에서 대리만족이…이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별로 없어서 너무 소중해.실내 공간도 어두운 오크톤 테이블&의자로 자리 잡았다.

나무 한 그루가 통째로 들어 있다외부 테라스는 다른 테이블이 있어서 조금 더 밝은 피크닉 분위기가.인위적인 조명보다 자연광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브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공간을 메운 소품까지 감성이 있다.

사이드 테이블 위의 그림까지..오르졸부톰 메뉴 추석 기간 먹었던 느끼했던 음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고 브라타치즈&썬드라이토마토샐러드에그베네딕트,초리졸라구파스타 등 3가지를 주문했다.

진짜 썬드라이토마토랑 브라타치즈 조합은 언제 먹어도 최고년… 가볍게 주문한 메뉴인데 왜 이렇게 맛있어?올리브오일까지 듬뿍 찍어서 드세요그다음에 나온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에그베네딕트 집 에그베네딕트 잘하네..홀란데이즈 소스 빚 색깔부터 남다르다.

가끔 에그베네딕트라고 해놓고 계란도 파우치드 에그가 아니라 빵도 잉글리쉬 머핀이 아니라 소스도 제멋대로인 곳이 많은데 올조르부탐은 오리지널 에그베네딕트일지도…미국에서 먹었던 그 맛…역시 에그베네딕트는 썰어서 먹어요!
잠봉 위에 아보카도 살사, 파우치드 에그까지 완벽하다위에서 찍으면 얼굴 같아 귀여워상큼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샤인머스캣 에이드도 같이 먹었어요.브런치 메인으로 초리소라그 파스타 개인적으로 초리소 베이스라그 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밥 비벼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던 소스.조리조가 아주 명랑하게 올라가 있네이렇게 돌돌 말아서 크게 한입 먹으니까 입안 가득 짠 파스타 탈린 생면이라서 소스가 면에 잘 배어있고 꼬들꼬들해서 너무 맛있었다2층에도 넓은 공간이 있어 따뜻한 느낌~~~우리는 브런치 먹으러 낮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 자체가 저녁에는 와인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은 압구정 와인바의 오르졸부탐코르키지도 가능할 것 같았어!
소개팅 필승메뉴+분위기+조명단체손님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모임도 좋다고 생각해..올절부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 41, 2층(신사동)주차장 바렛 2시간 5천원 친절하게 가능하므로 참고#올죠루브탐#압구정 로데오 음식#압구정 로데오 음식#압구정 파스타#압구정 브랜치#신사 브랜치#도산 공원 음식#도산 공원 브랜치#압구정 데이트#도산 공원 데이트#올죠루브탐바렛토#오르 죠루 돼지의 주차 본 포스팅은 업자로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