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 치크 블루밍 소울 vs 나스 인패션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설찬입니다~ 😀 몇년전에 레드벨벳 아이린씨가 바르고 나온 딸기우유 컬러 브러셔가 붐을 일으킨적이 있는데요!
사실 너무 독보적으로 핑크한 분위기가 돌면서 소녀스러움을 돋보이게 해주기 딱 좋은 컬러로 유명하더라구요~

이 아이템을 보시면 겨울 쿨톤에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원래 얼굴이 하얀 사람이 바르면 더 하얀 느낌을 배가시켜주는 컬러라서 궁금해요~ 이 브러쉬는 스텔라블루밍소울이라는 아이템이에요 이게 특히 가지 인패션드와 비슷한 백목도는 우유색 핑크라서 어떻게 다른지 발색을 비교해봤어요.

오늘의 목차는

1. 두 브랜드 기본정보 2. 테스트 발색 3. 블러셔 메이크업 비교

이 순서대로 가볼게요~ 오늘도 역시 바쁘신 분들은 소제목에 따라 봐주세요!
!
기본 정보일단 이 스텔라 블루밍 소울 브러쉬는 온라인으로 20,000 후반에도 주문 가능합니다~ 고체가루 타입으로 되어있어 뭉침은 크게 걱정없는 화장품입니다.

그리고 색감 자체는 패키지 오픈 후 한눈에 봐도 흰기가 듬뿍 들어간 딸기우유 색상임을 알 수 있어요*_* 아무래도 명도가 굉장히 높고 상당히 밝은 아이템이었어요~반면 채도는 상대적으로 적은 색상이라 탄력보다는 약간 흰색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요!
그리고 나스인패션도는 마찬가지로 쿨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딸기우유색입니다.

이건 40,000대라 서스틸라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한눈에 보면 블루밍 소울보다는 지명도가 조금 낮고 어느 정도 진한 느낌이 듭니다.

테스트 발색그리고 사실 가루라도 날리는 게 있고 밀착이나 발색이 잘 되게 안정감 있는 가루가 있는데 이 스틸라 블루밍 소울이랑 인패션도는 어떤지 살짝 쓸어보고 테스트 발색으로 색감 비교까지 해봤어요!
직접 만져봤을 때는 블루밍소울과 인패션드 모두 가루 질감이 손에 묻자마자 날아가거나 손가락에 잘 묻지 않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탄탄!
부드럽게 잘 붙는 느낌…?완전히 미세한 입자의 밀가루 같은 가루가 아니기 때문에 주름에 낀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딱!
무난한 가루 타입이라 질감 자체는 마음에 들어요!
뭔가 발색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그런데 둘 다 확실히 컬러감은 톤 커버가 상당히 심해 보이잖아요. ㅎㅎ_ㅎ;느끼셨겠지만 가을 웜톤은 특히 상극한색상이고 봄의 웜브라이트나 여름의 쿨까지는 커버 가능하실거에요~ 특히 스텔라는 보라색이 상대적으로 살짝 도는 차가운톤이고 가지는 조금 채도 강하고 핑크톤이 더 강해요!
치크 메이크업 비교그런데 둘 다 확실히 컬러감은 톤 커버가 상당히 심해 보이잖아요. ㅎㅎ_ㅎ;느끼셨겠지만 가을 웜톤은 특히 상극한색상이고 봄의 웜브라이트나 여름의 쿨까지는 커버 가능하실거에요~ 특히 스텔라는 보라색이 상대적으로 살짝 도는 차가운톤이고 가지는 조금 채도 강하고 핑크톤이 더 강해요!
치크 메이크업 비교일단 저는 이런 가루 타입의 블러셔를 바를 때 어느 정도 수분광이 나오는 파운데이션을 깔고 그 위에 발라요?이렇게 하면 가루를 잡아주고 같은 양을 올려도 발색력이 더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가루 날림도 적어질 뿐만 아니라 유수분으로 컬러감을 잡아주고 유지력도 함께 높아집니다.

🙂 (스텔라)일단 저는 이런 가루 타입의 블러셔를 바를 때 어느 정도 수분광이 나오는 파운데이션을 깔고 그 위에 발라요?이렇게 하면 가루를 잡아주고 같은 양을 올려도 발색력이 더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가루 날림도 적어질 뿐만 아니라 유수분으로 컬러감을 잡아주고 유지력도 함께 높아집니다.

🙂 (스텔라)일단 왼쪽 볼에 스틸라 블루밍 소울 컬러를 볼 근처에 터치했어요 사실 제 방식대로 해도 ㅎㅎ 스틸라는.. 한 번의 터치로는 사실 눈에 잘 띄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오히려 살짝 색감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발색감으로 은은한 느낌이 들더라구요;아무래도 워낙 밝고 흰빛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원래보다 조금 더 여러 번 터치를 해주면 색감이 짙어지거든요.하지만 이런 희끗희끗한 색감을 생각하면 발색이 정말 잘 되는 편이긴 해요!
(가지)나스반면 인패션도는 발색 자체는 더 진하고 잘 되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딸기우유 빛이 나는데 아무래도 소녀스러운 느낌은 블루밍소울이 더 강해요~ 인패션도는 좀 더 차분한 느낌의 발색력인 것 같아요!
(물론 상대적으로요~)블루밍 / 인패션블루밍 / 인패션내가 발라보니까 특히 블루밍 소울은 만약 정말 자연스러운 정도의 발색을 원한다면 두 번 정도 터치해서 좀 더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고 싶어.3회 이상은 발라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이는 브러쉬의 모질이나 타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일반적인 느낌만 참고해주세요!
내가 발라보니까 특히 블루밍 소울은 만약 정말 자연스러운 정도의 발색을 원한다면 두 번 정도 터치해서 좀 더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고 싶어.3회 이상은 발라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이는 브러쉬의 모질이나 타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일반적인 느낌만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스티라블루밍소울이랑 나스인패션드를 발라봤어요!
제 돈의 내산으로 진행해봤을 때 조금 더 특이점이 있는 블루밍 소울은 장점과 단점이 느껴졌어요~ 일단 장점은 쿨톤이라는 가정하에 피부를 하얗게 보이게 하는 아이템인데 하얀 피부일수록 잘 어울리는 브러쉬이긴 해요.그리고 색감 자체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걱정보다는 색깔이 잘 나타나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보글보글 난다기보다 유지력이 좋아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능면에서 다 기대 이상이었어요.왼쪽볼 : 스틸라 / 오른쪽볼 : 간호사, 그리고 아쉬운 점은 톤 숨기기가 정말 강한 아이템이라는 거예요. 하 그래서 아무래도 사용할 수 있다 퍼스널 스펙트럼 자체가 넓지는 않아요 ㅠㅠ 저도 피부를 전체적으로 하얗게 표현한 날 바르면 어울리고 원래보다 톤다운된 피부 화장에는 조금 뜨는 느낌이 들거든요?괜히 아이린 언니한테 딱 맞지 않아요.왼쪽볼 : 스틸라 / 오른쪽볼 : 간호사, 그리고 아쉬운 점은 톤 숨기기가 정말 강한 아이템이라는 거예요. 하 그래서 아무래도 사용할 수 있다 퍼스널 스펙트럼 자체가 넓지는 않아요 ㅠㅠ 저도 피부를 전체적으로 하얗게 표현한 날 바르면 어울리고 원래보다 톤다운된 피부 화장에는 조금 뜨는 느낌이 들거든요?괜히 아이린 언니한테 딱 맞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