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도시락 메뉴 헬로키티 캐릭터 도시락만들기 (과정샷 없음)

안녕하세요, 용두의 딸입니다.

소풍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놀러가기 좋네요.저희 막내는 초등학생이라 현장체험학습이라고 요즘은 말하고 있어요.작년에는 이 시기 할로윈 컨셉으로 포장해 줬는데 여자라서 친구들이 관심도 없고 주목받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집에 와서 흐느적했어요.

친구는 캐릭터 도시락을 준비해 왔다고 해서 저도 인별에서 폭풍 검색을 하면서 찾아봤어요.소풍 도시락 메뉴로 주먹밥을 원했기 때문에 주먹밥으로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를 넣어주고 싶었는데 여러 캐릭터가 모두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아 헬로키티가 가장 만들기 쉬울 것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과정샷은 없습니다)대신 글로 설명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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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도시락 메뉴 구성에 대해서 고민이 많지만, 막내는 취향이 분명해서 나에게 김밥과 떡 꼬치를 주문했습니다.

하로ー키티캬라 김밥 만드는 법은 형 없이 랩으로 모양을 차려 주셨습니다.

밥에 뿌리를 넣고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둥근 주먹밥에 쌀밥을 위해서 다시 싸서 주었습니다.

흰 밥을 싸고 달라붙어서 참기름만 조금 넣어 버무리고 주먹밥 위에 다시 싸고 랩으로 단단히 잡는 것이 모양이 좋아집니다.

이때 랩으로 잡으며 얼굴의 전면이 조금 통통하며 귀 모양도 만들어 줍니다.

테두리가 있으면 편했는데~집에 없는 관계로 사서 고생하고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오른쪽에 리본 모양이나 꽃 모양 장식을 얹어 주세요.빨간 게맛살을 위쪽만 뜯어 가위로 떼어 주었습니다.

전날 훈련으로 함께 하고 보니 색감이 짙은 없어서 빨간 게맛살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코는 치즈를 사용했다.

집에 마침 하트 모양의 빨대가 있고 짧은 가위로 자르고 틀처럼 찍어 주었습니다.

치즈가 쫄깃하고 나오지 않고 젓가락 같은 것으로 가볍게 누르고 빼면 빠집니다!
그리고 눈과 가로의 수염은 가위로 가공하여 봅니다후후후쵸미 김보다 킨 밥 김의 사용법이 모양이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없어서 조미 김에 했습니다.

작게 만들어야 하므로 눈과 수염을 자르는데 고생했어요.

메뉴 중 떡꼬치는 소스는 전날 미리 만들어서 식혀서 냉장보관해서 사용했어요.떡은 끓는 물에 삶아서 꼬챙이로 구워 소스를 바르고 꼬챙이는 도시락에 들어가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짧게 잘라줬어요.떡꼬치와 소스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걸어주세요.점심시간까지 떡이 좀 딱딱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맛있게 먹었대요.https://blog.naver.com/suk3156/22322686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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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있는 마트에서 예전에 사둔 쿠키 시트? 똑같은 게 있어서 과일이랑 삼각김밥을 하나씩 넣어봤어요.예전에 사놓은 건 좀 비닐 재질인데 이번에 사온 건 종이 재질이라 과일은 괜찮은데 밥은 시간이 지나면 종이에 달라붙거든요.

4시40분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해놓고 새벽걷기 운동을 다녀온 나!
칭찬해줄게!
아침에 막내가 일어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탄성을 질렀어요.물론 서툴지만 너무 좋아서 소풍을 다녀와도 친구들에게도 반응이 좋았다며 하루종일 몇번씩 감사인사를(이제 그만 넣어둬~웃음) 캐릭터 도시락으로 푸바오나 산리오 캐릭터부터 간단한 종류로 한번 도전해보면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아이들은 앞으로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많이 갈 것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디서 가든 안전하게 다녀왔으면 좋겠어요.같이 소풍도시락 메뉴가 고민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셨을거예요~!

https://www.youtube.com/shorts/UBjWJMmg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