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서 일몰 시간이 너무 짧아졌어요.등산이나 낚시를 갈 때 5시가 넘어가기만 해도 어두워지기 시작해 헤드랜턴의 필요성을 더 느낍니다.
지금까지 고가부터 저가까지 정말 다양한 헤드랜턴을 써봤는데 비싸다고 좋지도 않고 싸다고 성능까지 좋은 건 아닌 것 같네요.
5년 동안 10가지 이상의 헤드랜턴을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해보니 좋은 헤드랜턴을 고르는 기준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밝기,무게,사용시간,편리기능,그리고 착한가격입니다^^이 5가지 기준으로 구매하시면 등산, 낚시헤드랜턴에서 불편함 없이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 헤드랜턴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좋다고 소문난 블랙다이아몬드, 베이직기어, 니트큐브헤드랜턴 등 3종의 헤드랜턴이 있습니다.
세 제품 모두 인지도가 있고 검증받은 좋은 제품으로 각각 특색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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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비교하여 등산 낚시용으로 6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LED 헤드 랜턴으로 가성비까지 좋은 니트 큐브 헤드 랜턴으로 구입하여 지금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말한 기준으로 구입하면 실수 없이 좋은 헤드랜턴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요즘 LED 헤드랜턴 제품들이 너무 많이 출시되고 밝기도 다양하고 무조건 밝기가 강한 게 좋지 않을까.생각할 수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너무 밝은 제품은 그만큼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등산낚시와 같은 레포츠용으로 사용하기에 전문가나 동호회 카페에서는 400루멘의 밝기가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니트큐브 헤드랜턴은 3개의 헤드랜턴 중 두 번째로 밝은 430루멘 밝기이지만 발열감이 거의 없어 착용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인왕산 야간 등산했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시야 확보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3시간 이상 사용해도 발열도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사용해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사용하려면 400루멘 이상의 밝기이면서도 반드시 발열감이 없는 헤드랜턴을 추천합니다 헤드랜턴이 많이 출시되는 만큼 밝기를 속이는 기업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저도 800루멘 밝기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500루멘도 안 되는 밝기의 제품을 구입하고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니트큐브 헤드랜턴은 적분구 밝기 테스트와 열화상 카메라 발열 테스트까지 거친 제품이라 그런지 구매할 때 다른 제품보다 더 신뢰가 가고 제품에 대한 솔직한 자신감이 보여 좋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등산낚시에 최적화된 밝고 발열도 거의 없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밝기와 발열감을 확인했다면 무게를 확인해야 합니다.
헤드랜턴의 특성상 모발에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단 1g 차이로도 체감상 무게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니트큐브 헤드랜턴은 3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48g 초경량 제품으로 타 제품과 달리 헤어밴드 이중커버 마감에 통기성 확보를 위한 구멍뚫기까지 되어있어 텐션도 쫀쫀하고 탄력있고 착용감까지 좋아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생각보다 구성품이 풍부해서 무엇보다 정말 가볍고 전에 쓰던 헤드랜턴이 무겁다고 느껴져서 니트큐브 헤드랜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캡라이트로도 사용 가능하고 카라비너가 있어서 캠핑할 때 텐트 이너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괜히 멀티플레이어형 헤드랜턴으로 사람들이 니트큐브 헤드랜턴을 왜 추천했는지 이해가 되네요.적정 밝기 이상이라면 반드시 가볍고 착용감까지 고려한 헤드랜턴을 추천합니다
밝기와 무게가 아무리 좋아도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 매번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면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구입한 헤드랜턴인데 사용목적이 사라집니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헤드랜턴은 밝기와 무게만으로 구입한 가사시간이 2시간밖에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야간 등산을 갔다가 중간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함께 갔던 동료의 도움을 받아 고생하며 하산한 아찔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니트큐브 헤드랜턴은 최대 밝기로 연속 사용할 경우 4시간에서 최대 6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세 제품 중 가장 오래 사용되었습니다.
보통 등산의 경우 2~3시간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쓰고도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타입 충전단자로 2시간 충전하면 완충되고 배터리 잔량까지 확인할 수 있어 사용 중 배터리 부족으로 끊어지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나는 평소에 사용하기 전에 배터리 잔량을 보고하고 한 칸밖에 남지 않았거나 장시간 사용해야 할 것 같으면 전날 충전해 놓고 다음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 배터리 잔량 정도를 확인해도 배터리가 부족해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등산이나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편의기능이 있느냐 없느냐가 사용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니트큐브 헤드랜턴은 등산 낚시용으로 사용하는데 필수 기능인 메모리 기능과 적외선 감지 센서 기능이 있어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거나 붙어 있어 조작이 어려울 때 기능 버튼을 3초간 눌러 적외선 센서 모드로 변경하면 버튼을 따로 누를 필요 없이 손짓 하나로 껐다가 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용 영상을 남겨두었습니다)메모리 기능은 전에 설정한 밝기 모드를 기억하는 기능으로 오프해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되어 재설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저렴한 제품은 스펙이나 사용 후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밝기나 사용시간 발열감 때문에 아쉽지만 가격을 보고 참고로 사용한다는 후기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중복 투자하지 않는 경제적으로도 좋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 제품 중 등산 LED 헤드랜턴으로 사용하기에 밝기, 무게, 사용시간, 편의기능, 그리고 가격까지 고려했을 때 니트 큐브 헤드랜턴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3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불편함 없이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내심 기쁩니다.
나의 개인적인 기준이므로 참고만 하고 LED 헤드랜턴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일일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T)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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