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폭발 현실화?

오늘의 핫키워드 백두산 화산폭발

백두산, 분화 징후 포착 백두산이 최근 실제로 화산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1000배 규모가 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 946년에 발생한 백두산 화산 분화는 ‘기원전 이후 가장 강력한 폭파’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의 1% 수준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도 북한에서는 인구의 10%가 넘는 300만 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남한도 기류에 의해 전역에 화산재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과연 안전할까?

백두산 천지(중국명 장바이산·정지, 칼데라)에는 20억톤 이상의 물이 들어 있지만 뜨거운 냄비에 갑자기 물을 부으면,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어 나오고 김이 나오도록 1000도를 넘는 마그마가 천지에 가득 든 물에 만나면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물은 순간적으로 기화해서 수증기로 바뀌면서 마그마는 급랭하고 산산조각이 났다도 화산재로 바뀌면서 물이 칼데라를 둘러싼 외륜산을 부수고 쏟아져서 화산성 홍수가 일어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큰 홍수가 진행하려고 도로, 댐, 전기 등이 마비되어 생태계의 변란, 토양 침식, 호흡기 질환 등의 악순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대요.이렇게 백두산의 심상치 않은 면을 나타내는 자료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관측이 거의 안 되는 상황이지만 북한은 장비 부족으로 한국 연구진은 북한 방문이 어렵기 때문에 남북 연구진이 서로 힘을 모아 화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안정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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