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결 좋아지는법 효과 봤어요

해가 건조해지면서 제 몸에도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몸에 수분이 빨려들어가는지 눈도 목도 건조해지고 게다가 머리카락도 딱딱해져서 빗질을 할 때마다 머리가 잘리고 스트레스거든요.안 그래도 염색 때문에 결이 안 좋은데 잘린 머리가 많으니까 더 심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검색해서 팩도 해보고 나름의 홈케어를 했는데 문제는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 쉽지 않거든요..

편하게 할 수 있는 머릿결이 좋아질 방법이 없거든요.그래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니 용품을 하나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머리카락이 좋아지는 방법으로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리뷰가 너무 좋아서 이 정도면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느끼고 써봤어요.

제가 이용하게 된 제품은 이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샴푸입니다.

결이 안좋은 사람은 비데류부터 바꾸는게 좋대요. 워시류는 세척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알칼리 클렌저의 대표적인 것이 비누입니다.

비누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굉장히 보송보송해서 사람에 따라서는 세척 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알칼리성 제품으로 머리를 감으면 어떻게 되나요? 모발, 두피로 이어지는 수분이 자꾸 빠져나가면서 건조해지고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과는 정반대의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산성도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사용감이 깔끔해야 세척이 잘 됐다고 느끼잖아요. 약산성 제품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지만 비눗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마감이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제품을 이용해보고 마음에 드는 게 약산성의 특징인 미끌미끌한 비눗물이 남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딱 부드러운 수준으로 완성된 거예요. 그리고 다른 약산성 제품을 이용했을 때 정말 아쉬웠던 게 거품력이거든요.아무리 거품을 만들려고 해도 금방 거품이 사라지고 양도 많고 지저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 샴푸는 물에 쉽게 녹는 타입이기 때문에 물에 닿는 순간 거품이 솟아올라 머리카락 사이를 꽉 채우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브러쉬를 같이 사용해서 관리하면 세척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브러쉬는 요즘 제 최애템이라 할 정도로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동그란 손으로만 샴푸를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은근히 놓치는 부분이 많거든요. 모근 주위에 붙어 있는 노폐물은 제거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브러시를 들고 앞에서 뒤까지 살짝 문질러주면 되게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통증없이 기분좋은 깔끔함만 느끼시면 됩니다.

마사지 효과로 인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머리를 감은 후 물로 거품을 내주면 다른 제품과 달리 머리가 크게 엉키지 않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거든요.여기에 트리트먼트를 더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에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은콩, 검은깨처럼 모발의 성장과 보호에 좋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허브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은은한 허브향이 풍기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리트먼트라고 하면 대부분 꽃향이나 달콤한향을 생각하는데 이건 상쾌한 향이 느껴져서 기분도 좋아져요.트리트먼트를 모발에 충분히 도포한 후 5분 정도 두고 물로 진행하면 건조하고 잘린 모발이 보송보송 부드럽게 변화합니다!
다른 제품처럼 느끼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바른 후 두피로 마사지를 하고 씻어도 별로 끈적거리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뭔가 느끼한 성분이 머리에 싸여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그게 아니라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했네요~그리고 샴푸와 트리트먼트 모두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효과를 기대하고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잘 감은 후에는 머리를 말리기 전후로 토닉을 하면 증상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토닉은 두피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여 두피 건조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토닉에는 판테놀, 멘톨, 병풀추출물 등 수분과 진정에 탁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판테놀을 두피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멘톨은 박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쿨링감을 주고 두피 자극에 의해 열감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고 두피의 열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풀 추출물은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성분은 재생 연고의 주원료가 될 정도로 상처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요즘은 병목보다는 사슴이라는 성분으로 유명해요.ㅎㅎ 이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두피에 직접 전달해주기 때문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저도 들고 다니면서 이용하고 있어요. 두피에 건조가 일어나고 가려워하거나 했을 때 뿌리면 증상이 금방 가라앉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 역시 허브 향이 나는데 은근히 오래 지속되고 두피 냄새 때문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이 용품들을 만나 머리가 딱딱해지고 끊어지는 현상이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이용하면서 좀 더 부드러운 머리로 해보려고요~#모발이 좋아지는 방법 책 포스팅은 협찬은 받았지만 만족스럽게 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