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돌비 애트모스)

6월 8일 토요일, 제 인생의 영화 중 하나가 재개봉되었습니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맥스 역에는 톰 하디퓨리오사 역에는 샤를리스테론일부러 토요일 메인 시간대를 피해서 예약했네요.일요일 마지막 시간에 사진상에 보이는 좋은 자리 H13, H14 광복 롯데시네마 9관 슈퍼플렉스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2명 예약 완료, 저는 여러 번 봤는데요… 마눌 신애리는 영화관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처음이래요.이번 기회에 마눌 신애리도 발할라로 가는 법과 임모탄 님께 충성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영화 티켓을 안내소에서 바코드 스캔하면 포스터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부산 광복 롯데시네마 9관 슈퍼플렉스 상영관 H열 중 H13, H14가 한눈에 봐도 딱 좋은 곳입니다.

맨 밑에 제 족발이 보이세요?앞에 어떤 대갈장군님이 앉으셔도 제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 드디어 시작합니다.

역시 영화관에서 즐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크우~~~~ 퓨리오사님을 추격하기로 결정하고 임모탄님과 모든 워보이들이 출정할때 들리는 통통통한 속옷기타맨형의 강력한 진군 사운드 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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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애트모스 사운드로 들어주다니 정말 감동,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워보이 오빠들의 발할라 입장 전 퍼포먼스 주디에게 크롬 스프레이를 뿌리는 장면, 인터넷에 있는 용어를 저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면서도 다시 찾게 된다.

기억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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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ne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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