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눈꽃여행 곤돌라 탑승방법 및 주의사항

덕유산 눈꽃여행 곤돌라 탑승방법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파도 전설입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하얀 눈을 보면 마음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마음 같아요.지리산, 한라산, 설악산, 태백산 등 눈꽃이 장관인 산들이 등산객과 탐방객으로 붐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녀온 덕유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덕유산 눈꽃 여행도 국내에 몇 안 되는 유명한 여행 코스입니다.

이번의 포스팅은 덕유 야마가 곱 미네를 곤돌라를 타고 갔던 여행기와 함께, 눈꽃 여행을 위한 곤돌라 탑승 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의 사항은 이하에 상세하게 모시겠습니다.

곤돌라의 예약 방법-가을/겨울 시즌 주말, 공유 날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가을과 겨울 시즌 주말이나 공휴일에 덕유산 정상(향적봉)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려는 분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무주리조트 곤돌라를 검색하거나 직접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탑승 희망일을 포함하여 2주 전에 가능합니다.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맨 위에 메뉴 탭이 보입니다.

여기서 곤돌라를 선택하면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중간에 있는 예약 부분을 활용하시면 할인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맨 위에 메뉴 탭이 보입니다.

여기서 곤돌라를 선택하면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중간에 있는 예약 부분을 활용하시면 할인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 승차권 발권(교환)하다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 탭을 활용해 곤돌라 탑승권을 구매한 경우 모바일, 이메일 등으로 구매 내역이 전송됩니다.

이 구매내역을 가지고 무주리조트 내 곤돌라 승차권 매장으로 이동하여 탑승권으로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당 500명씩 예약을 한다는 것을 보면 많이 막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야 할까요?매표소 앞의 대기 행렬곤돌라 탑승 이용 요금곤돌라의 이용요금은 어른 2만원, 소인 1만6천원입니다.

편도는 어른 1만6천원, 소인 1만3천원입니다.

편도 이용권은 덕유산 정산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백련사 계곡에 눈꽃을 직접 보면서 등산을 하신 분들은 하산시 편도 이용권을 구입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 이용 요금이용요금 안내판곤돌라 승강장은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교환하고 왼쪽으로 90도 돌아 약 100미터 정도 걸으면 승강장 입구가 보입니다.

승객이 많을 경우 긴 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곤돌라 승강장 안내표지판 및 리조트 소개 안내판곤돌라 승강장 안내표지판 및 리조트 소개 안내판곤돌라의 탑승 대기열곤돌라의 탑승 대기열곤돌라 모습 : 최대 8명까지 탑승 가능1월 초 향적봉의 모습, 그리고 눈꽃?1월 초로 지난주 눈이 내려 향적봉에 눈꽃이 만개한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른 향적봉에는 눈은 없고 등산객들만 가득했습니다.

날씨가 일전해서 햇빛이 강해서 눈은 다 녹지 않았어요. 덕유산 정상도 한라산을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향적봉 표지석과 사진 촬영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서는 등산객들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서는 등산객들향적봉에서 바라본 북쪽 능선향적봉에서 바라본 북쪽 능선향적봉에서 바라본 북쪽 능선향적봉에서 바라본 북쪽 능선곤돌라에서 본 설경곤돌라 이용 시 유의사항 – 하산행 곤돌라 앞에서 2시간 이상 대기할 수도 있다.

곤돌라를 이용하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곤돌라에서 하차해서 향적봉까지는 멀지 않아요.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하지만 문제는 하산할 때입니다.

내가 곤돌라를 타고 팔각정에 도착한 것이 11시 40분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제 하산하기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는 줄이 서기 시작했어요.정상에 도착해서 하산 곤돌라 승강장을 보았습니다.

나란히 대기한 하산객이 점점 두꺼워지는 오래 되고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 정상에서 경치를 보고하산행의 곤돌라를 타러 팔각정에 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체로 등산 온 산악 회원이 도중에 끼어들어 가는 것입니다.

줄은 줄어들 기미가 없습니다.

길게 줄 사이에 있는 회원들을 가장 산악 회원들이 있는 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줄어든 다른 분들이 큰소리로 끼어들지 마라라고 해도 듣는 척 못 한 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에 늘어선 행렬은 제가 하산할 때 대기 행렬의 4배~5배 적은 모습입니다.

내가 나란히 있을 때는 이미 하행 승강장 전체가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탐방 안내소 직원이 끼어들지 말라고 소리쳐요. 줄을 서달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얌전히 산악회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들의 회원을 끼어들게 합니다.

나는 약 2시간 넘게 기다린 후에야 하산행 곤돌라를 타고 내려왔어요. 고민해 볼 문제실제로 2시간 서다가 내려왔을 때는 약간의 짜증과 무주 리조트의 과잉 티켓 발매의 탓이겠거니 생각하고 화가 났어요.그러나 자세히 보면 어지러워순간이었습니다.

향적봉에 오른 사람 속에서 가족 단위, 연인 단위, 친구 단위 등 다양하였습니다.

나이대도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너무 다양했다.

만약 2시간 대기하고 있는 동안 정말 추운 날씨로 바뀌거나 눈이 엄청 내렸다가는 큰일 날 뻔 했어요.산정의 날씨는 누구도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리조트 측의 안전 불감증에 화가 나고 제가 주의 사항이라는 제목을 쓴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주 리조트 홈페이지에도 탑승 가능 연령이 만 36개월에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은 자녀를 데리고 오는 것도 있었거든요.무주 리조트는 곤돌라의 이용 가능 인원을 시간당 2400명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 수용 인원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 수용인원이 맞다면 무주리조트나 덕유산 국립공원 탐방관리소에서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수송계획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제가 이용할 당시처럼 인원이 갑자기 몰리거나 대기줄이 늘었을 때 산악회 등 단체 등산객의 끼어들기를 막을 방안을 마련하여 선량한 시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돈보다 소중한 사람의 생명이자 시간입니다.

이상으로 덕유산 눈꽃 여행을 가고 곤돌라 대기 2시간에 제대로 내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마음에 투고합니다.

나 같은 사례가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덕유산 눈꽃 여행을 가서 곤돌라 대기 2시간에 제대로 화를 내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