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전기히터 비교해서 골랐어요

가정용 전기 히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합니다가을을 느낄 겨를도 없이 겨울이 찾아온 기분이에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에 일찍부터 방풍커버도 꺼내 쓰고 있어요. 전기장판과 다양한 난방용품으로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집에 어린아이들도 있어서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기도 하지만 올겨울은 미리 준비한 덕분에 조금 무섭지 않게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가정용 난로를 비교하면서 선택한 기준은~~~1.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 2. 선량한 전력량(전기 세)3. 가정에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단순한 디자인 3가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 그것이 밀의 전기 커넥터이에요 맘 카페에서도 매우 유명한 온풍기입니다 그것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 잘 사용되는 제품이에요 사실 타워형을 사용하고 볼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보지 못하고 달리고 있어서 조금 누르면 쓰러져서, 벽 쪽에 붙일 수 있는 직사각형의 커넥터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디자인이 mill정도의 것이 없어요. 화이트 칼라에 군더더기 없는 것이 딱 내 스타일~또한 다이얼식 온도조절장치로 편리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자동온도조절장치와 비곡귀온도조절장치, 그리고 전도센서 등 히터가 쓰러졌을 때나 과열로 인한 안전에 다양하게 대비되었다는 점도 체크해보겠습니다.

원형 디자인의 가정용 전기히터는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뾰족하고 날카롭지 않아 좋았고 다리부분도 튼튼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리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벽걸이 현나사 홈과 나사가 붙어있어 벽걸이용 온풍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다리부분에는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어요 이 바퀴가 아무데나 갈수있다면 오히려 막히고 불편하셨겠지만 옆만 이동하는 바퀴모양이라 안전하고 좋았습니다 제품이 뜨거울때는 이용하지 않는게 안전하니 그부분은 주의해서 사용해주세요가정용 히터 뒷부분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H형 브라켓은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더 추워지면 아이방에서 벽걸이로 사용하게 될까봐 일단 뒀어요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벽걸이형으로 사용하면 더 안전하기도 하고 공기를 위에서 아래로 보내줘서 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제품 앞면에는 DO NOT COVER라는 글자와 함께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뜨거워지면 빨간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리 아이도 3살인데 이게 빨간색이면 더 조심하거든요 신기한 점은 전원을 차단한 후에는 냉각 가열 기능이 있어서 금방 다시 식어서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전기 히터 전원은 뒤쪽 측면에 있는데 바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닐?고무? 같은걸로 다시 싸여있어서 목욕할때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물론 완전 방수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물이 있는 곳에서의 사용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지만, 우리 집처럼 화장실이 너무 추운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도 한두 번 사용하기 좋습니다.

온조조절기는 뒤쪽 상단에 있습니다.

다이얼식이라 좀 더 자세히 조절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거의 중간 정도로 쓰는데 거실에서 쓰기도 따뜻했어요. 강에서 흘리면 반팔 입고 지내도 되거든요!
따뜻한 바람은 위에서 나오지만 밀 히터의 특별한 점은 공기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소 온풍기나 난로를 사용하면 가습기를 꼭 같이 써야 코가 편할텐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편리하고 좋았어요 :D가정용으로 직접 활용해 본 이야기작년에는 좀 더 일찍 보일러를 켜야 할 날씨입니다.

요즘은 오전 저녁에 전기 히터만 켜놓는데 따뜻하고 좋네요. 보통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렇게 벽쪽에 놓고 쓰고있어요 커버도 아이가 만지면 뜨거우니 그부분은 주의해주세요엄마 닮아서 추위를 많이 타는 우리 아이도 엄마 따뜻하면서 꼭 저 주변에서 놀거든요 자연 그대로의 대류현상을 이용한 내츄럴 난방 시스템으로 산소나 물질을 태우지 않아 냄새, 소음, 연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처음 하루 이틀 정도는 조금 냄새는 났지만 점점 쓰다보니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지금은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엄지척이래요:p물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여름에는 거의 매일 화장실에서 놀았는데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는 거의 안 돼서 아쉬웠던 순간 가정용 전기 히터를 켜고 놀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생활방수가 되니까 욕실 난방기로도 괜찮아요.다만 욕실용이 아닌 완전 방수 수준은 아니므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덕분에 우리 아이는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뿜뿜이잖아요 볼수록 예쁘고 만족스러운 온풍기에요몇번 추운지 물어봐도 따뜻하대요 문까지 닫아주면 너무 덥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선택한 가정용 전기 히터의 소비 전력은 1200W로 하루 8시간씩 매일 돌리면 일반은 3만원 정도, 가정은 11만원 정도라고 하지만(누진제에 의해서 다른 경우가 있다) 다른 가정용 가열기보다는 훨씬 싼 것도 있고 매일 보일러를 그것만 켰더라면 지이인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시간만 켜서 화목하고 그대로 끄고 지낼 수 있으므로 나의 예상에는 한달에 2만원 정도 나오지 않겠느냐고 전망하고 있습니다:)올 겨울은 미리 따뜻한 전기 난방 기구를 준비했으니 안심이에요? 아직 준비하지 않다면 빨리 준비하고 보세요 점점 추워진대요.ㅠ_ㅠ<미르콘 벡터에 만나러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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